해외 여행 준비 시 꼭 알아야 할 사항(새로 변경된 내용)

코로나가 이제는 감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식이 되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던 여행인구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대략 2년 반 정도의 기간동안 여행을 안다녔더니 해외여행 시 뭐를 준비해야 하는지 잊어버렸고 하나 하나씩 준비해가면서 준비하고 정리했던 내용들을 공유 하기로 한다.

 

 

1. 국내 귀국 시 면세범위

기본면세범위 - 해외(국내외면세점 포함) 취득합계액 미화 800달러 이내

주류- 2병(2L 이하로 미화 400달러 이하)

담배- 200개비(만 19세 이하는 주류 및 담배 면세 없음)

향수- 60ml 이하

 

2. 면세한도 초과시

초과시 - 추가 세금 납부

감면- 세관신고서에 초과물품 전부 기재 시 관세의 30%(15만원 한도) 감면

신고불이행- 납부새액의 40%가 가산세 부과

법적- 대리 반입, 고의적 누락 시에 해당물품 몰수 및 최고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부과

 

3. 준비물

여권 - 필수

작은 우산

어댑터(해당 국가 사용전압 확인)

세면도구 - 일회용품인 어매니티를 구비하고 있지 않는 국가도 있다.

비상약(해열제, 소화제, 설사약, 진통제 등.)

그 외 개인취향(세면도구/커피믹스/컵라면 등)

 

4. 해야 할 것

환전 - 이거는 꼭 잊어버리면 안된다. 환전을 한국공항에서 하면 시중은행보다 환차가 크기 때문이다. 한푼이라도 아끼자.

         1달러 화폐 10장 정도씩 준비(호텔에서 1박 후 침대 위에 1$씩 놓는 것이 국제적 관례)

로밍 - 와이파이도시락 or 해당 통신사 로밍,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진행, 참고로 나는 통신사로밍 예정

 

5.주의사항 

휴대폰 예비 배터리등 모든배터리 제품은 작은가방 또는 몸에 지니시고 비행기에 탑승 해야 하는데 비행기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