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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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대비와 올해 한 해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줄 선물로 프로젝터 매니아의 PJM550을 구매했다.

이 빔프로젝트는 30만원때에서 볼 수 없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빔프로젝트이다.

다나와평가 평정 4.6 , 최저가 38만 원 때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는 PJM500, PJM550 두 제품을 출시했는데 밝기 500안

시에서 550안시에서 명암비 15만:1 20만:1 차이가 있고 가격차이가 크지않은만큼 소비자들이 PJM550으로 갈 것으로 보

인다. 가성비를 보자면 입문기기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제품에 가깝고 진짜 이만한 스펙의 국산 대기업 제품은 정가 50만

원정도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 가성비를 보여준다.

 

 

 

특징

FHD 해상도에 명암비는 22만:1 , 100인치 투사거리 2.8M , 2,0 채널 6W 스피커, 안드로이드 OS를 자체 내장하고 있습니다. 미러링지원, 리모컨 음성인식, 블루투스지원, 디지털줌지원, HDMI 단자 2개 달려있고 소비전력도 70W로 소음이 늘었으나  40DB로 정숙한 편, 무엇보다 무게가 1.1KG로 휴대성이 좋아짐,  제조사에서 밝히는 수명은 5만 시간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에어마우스 리모컨과 음성인식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영상 검색이 빈번한 프로젝트 특성상 모션으로

영상을 선택, 클릭하는 에어마우스나 음성인식 지원은 칭찬해줄 만하다.

이 제품 역시 1년 무상 AS를 보장하며 생산 품질관리 영상을 홍보할 만큼 제품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조사 측에서는 사후관리에서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을 할 것으로 보고 추천드리고 싶다.

 

 

아쉬운 점

역시 제품이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겠죠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약속하고 있지만 막상 가장 중요한 OTT서비스인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서 고화질을 지원하고 있지 않다. 또한 화면

색감 조절기능, 중소기업 특유의 마감이나 완성도에 대한 의문점도 불안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현재까지 치명적인

단점은 보고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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